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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산 1호' 백신 나오나…SK바이오사이언스 "상반기내 자신있다"
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31일 미래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‘GBP510’의 올해 상반기 국내 허가를 자신하면서, 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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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전쟁에 몸값 뛰었다…일주일간 525% 오른 '이 종목'
닭과 돼지, 비육우, 오리 등의 배합사료 제조업체 ‘현대사료’의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. 러시아·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값이 급등하며 사료 관련주 실적 개선이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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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변이 또 나온다는데…국산 백신은 아직도 임상 중
최악의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겨우 지나나 싶었는데 전문가들은 벌써 오미크론 이후의 새 변이를 우려하고 있다. 미국에선 독감처럼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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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…국산 백신ㆍ치료제 '무기'는 언제
2년 만에 최악의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겨우 지나나 싶었는데 전문가들은 벌써 오미크론 이후의 새 변이를 우려하고 있다. 미국에선 독감처럼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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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총 5위 회사가 이 속도로 크는데 무슨 걱정을[앤츠랩]
오늘 분석할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. 앤츠랩에서 정확히 1년 전 한 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. 당시 주가는 74만8000원. 당시 저희 레터에선 보기 드문 ‘개미 5마리’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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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국산백신 1000만회분 선구매 계약체결”
노바백스 백신 검수. SK바이오사이언스=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(GBP510) 1000만회분 선구매 계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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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바이오사이언스, 지난해 영업익 4742억원…창사 이래 최대
지난해 9월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판교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토종 백신 연구를 하고 있다. 뉴스1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매출액 9290억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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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백신 기술개발, 경희가 이끈다
코로나 팬데믹으로 백신 개발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. 하지만 백신 개발은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. 해외 다국적 기업의 경우, 백신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, 임상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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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쓴 삼바·SK바사...“올해는 더 좋다”
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3공장(왼쪽)과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L하우스. [사진 각 사]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성장세가 매섭다. 두 회사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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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바백스, 내달 중순께부터 접종.."3차, 교차 접종은 추가 심의"
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허가 당국 심사 관문을 12일 통과해 국내 5번째 백신으로 승인받았다. 이 백신은 1차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에 우선 쓰일 예정이다. 보건당국은 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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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화이자급 효과" 노바백스, 식약처 허가 1단계 넘었다
노바백스 백신. AFP=연합뉴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허가 당국의 3단계 관문 중 1단계를 넘었다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말 '코로나19 치료제·백신 안전성·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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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위험 낮은 시설부터 방역패스 해제…3월까지 3차 접종 마무리
정부가 내년 3월까지 대다수 국민의 3차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. 재택치료 환자를 관리할 동네의원을 300곳까지 늘리고 확진자 1만명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 병상인 모듈형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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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·바이오] 면역저하자, 신장 투석 환자 등도 코로나19 예방 길 열린다
아스트라제네카 ‘이부실드’ 개발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케임브리지 본사에 위치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연구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한 연구원이 코로나19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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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SK바사 '국산 1호 백신' 1000만회분 선구매...3상 관건은?
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(왼쪽 세 번째)이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'제12차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'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사진 보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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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백신 제조사들 "빠른 허가, 대조백신 확보 필요"
22일 오후 1시 30분,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'오미크론 대응 국내 개발현황 간담회'가 열렸다. 신현영TV 국내 백신 제조사들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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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잡을까…경구용·예방용 치료제 속속 임상 검증
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보행자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걷고 있다. 프랑스에선 일일 5만700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다. [EPA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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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변이 6개월 무력화" 백신 못맞는 사람 위한 약 나왔다
2021년 12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한 근로자가 이부실드 의약품을 포장하고 있다. [AP]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이 아스트라제네카(AZ) 사의 코로나19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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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"비용 싼 데만 쫓아다닐 수 없어…미·중 모두 우리 이웃"
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 회장이 6~8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'2021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'에 참석했다. [사진 SK] “지정학적 리스크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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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코로나 백신 만들려면 5조원 이상 민관 합동 펀드 조성해야”
김영주 종근당 사장(앞줄 왼쪽 다섯번째),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(네번째), 배상근 전경련 전무(여섯번째)를 비롯한 위원들이 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‘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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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화이자·모더나 맞아서 코로나 급감? 물백신 몰린 AZ논란 [뉴스원샷]
아스트라제네카 백신. 연합뉴스 ━ 전문기자의 촉: 'AZ=물백신' 진짜일까 "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이 물백신이라며?" 26일 점심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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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종 임상 3상도 여럿 된다…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’판‘ 바꿀까
미국 제약사 머크가 미국 뉴저지주 사옥의 스테인드글라스 패널에 설치한 로고. 유럽의약품청(EMA)은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긴급 사용을 19일 권고했다. [A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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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백신 빈익빈 부익부…선진국 부스터샷보다 저개발국 공급 중요”
리처드 해쳇 CEPI 대표는 17일 “효율적으로 백신을 배분해야 위급한 팬데믹 상황도 종료될 것이라고 본다”고 말했다. 장진영 기자 “한국산 백신이 내년 상반기엔 상용화가 가능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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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해쳇 CEPI 대표 "SK바사 백신 내년 상반기 상용화 기대"
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(CEPI)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한국산 백신이 내년 상반기엔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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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,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
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. 사진 식약처·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제약회사 머크앤컴퍼니(MSD)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(제품명 라게브리오)의 긴급사용 승인